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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기획공연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
2025-05-16 21:19:44
박성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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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포스터 이미지.(여주시제공)

[아시아뉴스통신=박성근 기자]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5월 25일,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를 선보인다.
 
예술경영지원센터의 공모사업인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지원하여 선정된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는 한국인이 사랑하는 고전소설 심청전과 춘향전의 일부분을 엮어 재구성해 노래, 춤 등의 연희 요소에 현대의 사회상을 절묘하게 빗대어 해학과 풍자, 인생의 희노애락을 표현한다.
 
이름 석 자만으로도 무대를 가득 채우는 ‘천의 얼굴’ 김성녀는 이몽룡과 뺑덕어멈 역으로 1인 2역을 맡아 그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하고 핑크빛 로맨스의 주인공 춘향이, 착하고 현명한 효녀 심청이, 방자 & 심봉사, 도창 역할의 배우, 7명의 악단, 5명으로 구성된 국수호디딤무용단이 출연해 마당놀이의 진수를 펼친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들이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을 공모사업을 통해 유치해 어르신들에게 저렴한 티켓가격으로 관람 기회를 제공,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 도시>라는 여주시의 시정 방향에 일조하고 어르신들의 문화 복지를 증진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재단은 어르신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이 흥 나는 여주시를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성녀의 마당놀이 ‘심청이와 춘향이가 온다’를 비롯한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nolbup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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