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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 출시
2025-09-16 00:00:00
이상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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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전북현대모터스)


[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전북현대모터스FC(단장 이도현, 이하 전북현대)가 지역 파트너사인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와 협력해 추석 맞이 ‘프리미엄 선물 세트’를 선보인다.

이번 선물 세트는 ‘멜론’ 2통(각 2kg 내외)과 ‘샤인머스캣’ 2송이(각 800g 내외)로 구성된 총 5.6kg의 과일 패키지 상품이다.

‘프리미엄 추석 선물 세트’는 과일과 함께 선수들의 사진이 담긴 ‘전북현대 엽서북(20p)’을 구성품에 추가해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함을 더했다.

‘멜론’과 ‘샤인머스캣’은 농협이 보장하는 선별·저온 유통 체계를 적용한 국내산 고품질 농산물로 준비해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선물 세트는 한정판으로 출시하며 온라인은 9월 16일 오전 10시부터 농협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농협몰’에서 사전 예약으로 판매가 시작되고 오프라인은 9월 29일부터 북전주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한다.

판매 금액은 온라인 7만 5천 원, 오프라인 8만 2천 원으로 책정됐으며 온라인 구매 고객에는 5,000원 쿠폰을 제공해 혜택을 넓혔다.

지난 8월 지역 과일을 활용한 ‘FRUITS FRIDAY’ 이벤트 경기로 큰 호응을 얻은 전북현대가 이번에는 초록색 과일로 구성한 추석 선물 세트를 선보이며 다시 한번 주목을 받고 있다.

전북현대는 전라북도 농업을 상생의 요소를 넘어 IP(지적재산권)로까지 확장이 가능한 자산으로 바라보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군을 출시할 계획이다.

dltkdwls317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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