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진행한 '2025년 위생수호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사진제공=대구한의대학교)
[아시아뉴스통신=윤석원 기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에서 위탁 운영 중인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7월 한 달간, 관내 어린이 등록급식소를 대상으로 '2025년 위생수호대'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을 칠곡군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체험관에서 진행했다.
'위생수호대'는 어린이들에게 개인위생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을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특히 손씻기를 주제로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체험형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의 위생·안전에 대한 인식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도록 했다.
▲손씻기 중요성 알아보기 ▲교육 및 손세정 체험 ▲비누 만들기 및 놀이 활동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은 센터 내 체험관을 방문해 손씻기 6단계를 직접 실습하고, 손씻기 필요성에 대해 배웠다.
센터 관계자는 "놀이와 교육을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즐겁게 위생습관을 익힐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