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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지연과 18세 나이차? 또래보다 편했다”
2025-11-01 16: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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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 “임지연과 18세 나이차? 또래보다 편했다”

'오징어 게임’ 시리즈로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배우 이정재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고 보니...

 

 

[yeowonnews.com=최치선기자]‘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통해 글로벌 스타로 거듭난 배우 이정재가 6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 이정재, “임지연과 18세 나이차? 또래보다 편했다”  © 운영자




 

이정재는 오는 11월3일 처음으로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에서 국민 배우라 불리는 임현준 역을 맡는다.

 

 

이정재는 28일 오후 ‘얄미운 사랑’ 온라인 제작발표회에서 “전작들은 무게가 있었기에 좀 가볍고 발랄하고 재미있는 작품을 하고 싶었다”며 “기회가 왔길래 덥석 물었다”고 말했다.

 

 

임지연은 이번 작품에서 18세 연하 후배 배우인 임지연과 호흡을 맞춘다. 그는 정치부에서 연예부로 발령이 난 기자 위정신을 연기한다. 임지연은 “제가 전작에서 어둡거나 고난을 많은 겪는 인물을 맡다 보니 제 나이대에 맞는 가볍고 유쾌한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극 중 로맨스 연기를 펼치는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대해 이정재는 “나이 차가 나도 (임지연이) 엄청 구박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임지연도 “그 어떤 또래 상대 배우보다도 편하다”고 화답했다.

 

 

한편 16부작으로 편성되는 ‘얄미운 사랑’은 이 달 3일 오후 8시 50분 처음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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