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눈에 익더라” 했더니...
그 엄마에 그 딸...틀린 말 아냐
황신혜 붕어빵 딸, 주말드라마 여배우였다
[yeowonnews.com=윤기섭기자]배우 황신혜가 친딸 이진이의 연기 활동을 응원했다. 이진이는 엄마 황신혜와 똑 닮은 붕어빵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 “어쩐지 눈에 익더라” 했더니.... © 운영자  | 
● “너무 사랑스러워”…황신혜, 딸 이진이 애정 가득 응원
황신혜는 26일 자신의 SNS에 “너무 사랑스러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지난 25일 첫 방송한 JTBC 주말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에 출연한 이진이의 모습이 담겼다. 엄마 황신혜와 똑 닮은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황신혜는 “오늘 밤 10시 30분”이라며 드라마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 이진이, ‘김 부장 이야기’서 어떤 역 맡았나?
류승룡, 명세빈이 주연을 맡은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고 생각한 모든 것을 한순간에 잃어버린 한 중년 남성이 긴 여정 끝에 마침내 대기업 부장이 아닌 진정한 본인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이진이는 극 중 유학파 출신이자 스타트업을 이끄는 핵심 멤버 한나 역을 맡았다.
2013년 모델로 데뷔한 이진이는 2016년 SBS 드라마 ‘미스터리 신입생’으로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tvN ‘드라마 스테이지-직립 보행의 역사’ ‘멘탈코치 제갈길’, MBC ‘군주-가면의 주인’ 등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