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변현경 기자|엔씨소프트(NC)는 '지스타(G-STAR) 2025' 현장의 '아이온2' 시연 대기 시간이 4시간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아이온2는 NC의 대표 IP(지식재산권) '아이온'을 정식 계승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신작으로 오는 19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NC는 쾌적한 시연 환경을 위해 100석의 시연대를 조성했다. 시연자들은 200가지가 넘는 항목의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완성한다. 캐릭터 제작을 마친 뒤에는 대표 인스턴스 던전 '우루구구 협곡'에 입장해 역동적인 수동 전투를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