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마지막 세션에 참석해 "광물 보유국과 수요국이 혜택을 공유하는 안정적이고 호혜적인 핵심광물 공급망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요하네스버그 나스렉 엑스포센터에서 '모두를 위한 공정한 미래'를 주제로 한 제3세션 연설에서 이같이 밝혔다. 3세션에서는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핵심광물 협력,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이 논의됐다.이 대통령은 3세션 연설에서 '모두를 위한 공정한 미래'의 실현을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