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혜인 기자|두나무는 임직원 참여형 ESG 프로그램 2025 나두-으쓱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두나무는 약 2톤의 탄소 배출을 줄였으며 82만6200리터의 물 절약 효과를 달성했다.주요 활동은 도심 속 생물다양성 증진과 자원 순환을 통한 상생으로 생태정원 조성, 여름철 취약계층 지원, 연말 기부 행사 등으로 진행됐다.두나무 관계자는 "환경과 사회를 아우르는 실천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