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내달 4~7일 중국을 국빈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는다.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시 주석의 초청으로 1월 4일부터 7일까지 3박 4일간 중국을 국빈 방문한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오는 1월 4일부터 6일까지 베이징에서 시 주석과 정상회담 및 국빈 만찬 등 공식 일정을 진행하고, 6일부터 7일까지 상하이를 방문할 예정이다.강 대변인은 "이번 방문을 통해 양국 정상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후 두 달여 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