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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거티브 수위 끌어올린 한동훈 "민주당 찍으면, 범죄 면허증 주는 것"
2024-03-29 17:23:39
이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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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대위원장(아래 비대위원장)이 29일 오후 안양 만안구 삼덕공원에서 한 연설은 상대 진영에 대한 네거티브 일색이었다.

한 비대위원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를 '범죄혐의가 주렁주렁 걸린 자'라고 규정한 뒤 "이런 범죄 혐의자들이 여러분을 지배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라고 포문을 열었다.

이어 다단계 업체 변호로 22억 원 수임료를 받아 논란이 제기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후보 배우자 이종근 전 검사장(현재 변호사) 문제를 언급한 뒤 "조국 대표가 '별문제 없다'라고 했다"며 "조국이 말하는 검찰개혁이 이것인가"라고 비꼬았다.

또한 딸 11억 편법 대출 의혹이 제기된 양문석 더불어민주당(안산갑) 후보 문제를 거론하며"이런 사람들이 우리를 지배하게 둘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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