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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여사 포토라인 세울까? 야당, "검찰총장 방침대로" 압박
2024-06-07 13:14:59
이경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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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과연 윤석열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를 '포토라인'에 세울 수 있을까.

이원석 검찰총장이 지난 3일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면서 소환 조사 필요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정작 김 여사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은 한 발 뒤로 뺀 상황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5일 일부 언론의 '김건희 여사 공개소환 방침' 보도에 "조사방식·시기 등에 대해서 현재까지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 등은 7일 '검찰총장의 방침'을 강조하면서 검찰을 압박하고 나섰다. 또한 김 여사 스스로 소환 조사를 자청해야 한다고도 주장했다.

"김 여사, 죄 없다면 검찰총장 방침대로 공개적으로 조사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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