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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종부세' 타격한 김두관 측 "그게 민주당 정신인가"
2024-07-12 15:09:34
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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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 대표 후보가 당권 도전 당일 종합부동산세(종부세) 재검토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유예 뜻을 내비친 가운데, 경쟁 주자인 김두관 후보 측이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김 후보측은12일 "이재명 후보는 서민과 중산층의 민주당 근간을 흔들면 안 된다"며 이 후보의 '우클릭'에 각을 세웠다.

백왕순 김두관 후보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윤석열 정권이 7월말 세법개정안 발표를 앞두고 부자감세를 전방위적인 공세로 펼치는 상황에서 민생과 복지에 힘써야할 민주당 대표 후보가 이에 편승하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면서 "윤석열 정권의 부자감세를 시종일관 비판해온 민주당을 국민이 어떻게 보겠나"라고 질타했다.

추격자 김두관, 보수가 환영한 '종부세·금투세 재검토'에 날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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