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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당선 뒤 조선·중앙·동아일보가 일제히 언급한 이것은?
2024-07-24 09:16:14
임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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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후보가 과반인 62.8%를 득표하며 결선 투표 없이 신임 당대표로 선출됐습니다.

이번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폭로와 폭력, 막말로 얼룩진 상처뿐인 전당대회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혼탁했습니다. 앞으로 한 대표의 정치력 시험대가 된다는 우려가 나오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용산 대통령실, 윤 대통령과의 관계입니다.

조선·중앙·동아일보, 사설에서 일제히 언급한 대통령과의 관계
"가장 중요하고 시급한 일은 윤석열 대통령과 신뢰를 회복하고 관계를 재설정하는 문제다." <조선일보>
"또 불편해진 대통령실과의 관계를 하루빨리 복원해 안정적 당정 운영을 이뤄내야 한다." <중앙일보>
"이번 전대에서 용산 대통령실은 짐짓 '불개입'을 표방했지만 난데없는 '문자 소동'에서 보듯 한동훈 체제의 등장을 껄끄러워했다는 건 공공연한 사실이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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