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박현우 기자|맥도날드가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1일 강원 원주보훈요양원에 '행복의 버거'를 전달했다고 밝혔다.행복의 버거는 2013년부터 이어져 온 맥도날드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나 지역사회에 기여한 이들에게 든든하고 따뜻한 한 끼를 제공하는 캠페인이다.이번에 방문한 원주보훈요양원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 그리고 지역 주민에게 전문적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다. 맥도날드의 이번 행복의 버거 전달은 고객의 요청에서 시작됐다. 원주보훈요양원 이현숙 사회복지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