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최수진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5일 논평을 통해 "지금만 면피하려는 이재명 정부, 국민과 미래세대 착취를 그만둬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원내수석대변인은 "한국의 1인당 GDP가 22년 만에 대만에 역전을 허용했다. 2003년 한국이 대만을 추월한 이후 22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세계가 기업 주도 성장으로 체질을 강화하는 동안 한국은 반도체 특별법처럼 필요한 법은 뒷전이었다. 오히려 노란봉투법, 상법 개정 등으로 기업의 발목을 잡았다"고 질타했다. 그는 또 "한·미 관세 협상에서도 마찬가지"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