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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제315회 임시회 개회…“현장 중심 의정활동 강화”/사진제공=홍성군의회 |
홍성군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7월 기록적인 호우 피해에도 신속한 복구로 군민들의 일상 회복이 가능했다”며, “공직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올 가을 태풍 가능성이 높으므로 재난 대비와 예방 활동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임시회는 5일간 진행되며, 조례안 등 일반 안건 심사와 함께 국립호국원 유치 대상지, 반려동물 문화센터 등 총 17개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이 예정돼 있다. 의장은 “현장을 알지 못하면 민심을 알 수 없고, 민심을 모르면 정책은 흔들린다”며 현장 중심 정책 점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홍성 글로벌 바비큐 페스티벌 등 가을철 축제와 관련해 “축제 성공은 안전사고 없는 진행이 최우선”이라며 행사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의장은 “지역 발전의 작은 차이는 의원과 공직자의 관심과 열정에서 나온다”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현장 중심 의정활동에 힘써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