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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30% 줄였다…오뚜기, '가벼운 황도·백도' 출시
2024-09-20 17:29:02
최경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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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최경서 기자｜오뚜기는 '가벼운 황도·백도'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가벼운 황도·백도는 설탕을 30% 덜어내 복숭아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감미료만 활용했다.제품은 1인분 용량인 280g로 출시됐다. 한 입 크기의 슬라이스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복숭아 본연의 달콤함을 마음 편히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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