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정민서 기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예비후보의 정책 싱크탱크인 '성장과 통합'이 16일 공식 출범했다. 성장과 통합은 이 예비후보가 강조하는 '경제 성장'을 중심으로 활동할 계획이다.성장과 통합은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출범식을 열고 국가 비전으로 ▲3% 성장률 ▲4대 수출강국 ▲1인당 국민소득 5만달러 등의 의미가 담긴 '3·4·5 성장 전략'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제조업의 인공지능(AI) 대전환, 에너지 공급망 혁신, 전략적 첨단산업 육성에 나선다.성장과 통합에는 각계 전문가 500여 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정치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