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이정현 국민의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이 21일 "김문수 후보에게 30% 문을 열면 호남이 민주당을 이기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호남에서 민주당 정치 독점의 마침표를 찍자"며 "30%를 얻으면 호남이 이번 대선의 주인공이 될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 위원장은 "그것은 단순한 투표가 아니라 주권 회복이자 주인 행세이고, 민주당을 깨우는 선거 혁명이 될 것"이라며 "표는 주권이다"라고 강조했다.특히 "김문수 후보가 30%를 얻게 되면 호남에서도 정치에 경쟁이 도입되고 예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