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2차 대선후보 토론을 마친 후보들 간 지지율도 소폭 변화했다.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2~23일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9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이재명 민주당 후보는 46.6%,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37.6%를 기록했다. 두 후보 간 지지율 격차는 9% 포인트 차이다.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10.4%를 기록해 두 자릿수로 올라섰다.이재명 후보와 김문수 후보는 직전 조사 대비 지지율이 떨어졌다. 하지만 격차는 9.5% 포인트에서 9.0%로 좁혀졌다.지역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