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승동엽 기자|다가오는 '성년의 날'을 맞아 건강한 성관계를 돕는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15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동아제약의 컴포터블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윙크는 콘돔의 두께와 윤활제의 성분에 따라 4종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콘돔은 원치 않은 임신과 출산 그리고 예기치 못한 질병을 막아주는 가장 기본적인 방어막이다. 이 탓에 일반 콘돔은 누구나 구매 가능한 3등급 의료기기로 지정돼 있다.다만 올바른 사용법을 모르면 제대로 된 효과를 얻을 수 없다. 콘돔도 유효기간이 있는 만큼 개봉 시 이상이 없는지 상태를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