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오마이뉴스
본회의는 불참하고 국회 앞 집회 간 국민의힘 창원시의원들
2025-09-04 14:28:25
윤성효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국민의힘 창원시의원들이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서울에서 열린 "야당 말살 정치탄압 특검수사 규탄대회"에 참석해 더불어민주당으로부터 비판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창원시의원단(대표 김묘정 의원)은 4일 오후 창워시청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12.3 비상계엄 사건 수사 저지 규탄 대회 참석"을 비판하며 "창원시민 외면한 채 서울로 달려간 국민의힘 시의원, 용납할 수 없다"라고 말했다.

창원시의회는 1일부터 12일까지 제146회 임시회를 열고 있으며, 4일 오전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시정에 대한 질문'을 벌였다. 창원시의회는 국민의힘이 다수다.

이날 임시회 본회의에는 국민의힘 소속 손태화 의장과 이혜련·이천수 의원만 참석하고 나머지 21명은 불참했다.

전체 내용보기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