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변현경 기자|농심이 신제품 '누들핏 마라탄탄'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오는 19일 판매가 시작될 이 제품은 마라의 얼얼한 매운맛에 땅콩 소스로 감칠맛과 고소함을 더한 중화풍 비빔면이다. 국물 타입 누들핏과 달리 4배가량 더 넓적한 당면을 사용해 소스가 면에 잘 비벼지고 식감 역시 더욱 향상됐다.누들핏의 핵심으로 꼽히는 낮은 칼로리(135㎉)와 식이섬유 함량(1500㎎)은 그대로 유지했다.농심 관계자는 "누들핏 마라탄탄은 10·20세대가 선호하는 마라맛을 저칼로리로 구현한 제품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맛과 형태의 누들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