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아시아뉴스통신
논산, ‘2025 K-Festival’서 관광도시 브랜드 가치 UP
2025-05-16 11:36:34
이준상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논산, ‘2025 K-Festival’서 관광도시 브랜드 가치 UP/사진제공=논산시청

[아시아뉴스통신=이준상 기자]논산시(시장 백성현)가 대한민국 대표 축제 박람회인 ‘2025 K-Festival(한국축제박람회)’에 참가,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대외적으로 알리는 행보에 나섰다.

이번 박람회는 주식회사 동인전람 주최로 5월 18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며, ‘메가쇼’, ‘트래블쇼’ 등과 동시 진행되는 대규모 소비·여행 박람회로 최대 65만 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논산시는 **‘2025~2026 충남 관광의 해’**를 맞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주요 관광지와 지역 축제를 홍보하고, 국내외 잠재 관광객 유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논산시 관광홍보관은 제1전시장 5홀에 마련됐으며, ▲ 관광 리플렛 및 기념품 배포 ▲ 퀴즈 및 SNS 인증 이벤트 ▲ 참여형 홍보 프로그램 등을 통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도하고, 논산의 매력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특히 논산의 대표 명소인 탑정호, 출렁다리, 관촉사 은진미륵, 황산벌 유적지, 강경근대역사문화거리, 쌍계사 등 ‘논산 11경’을 중심으로 한 VR 체험존을 운영, 360도 영상 콘텐츠를 통해 현장감 넘치는 가상 관광 경험을 제공하며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수십만 명의 관람객에게 논산의 숨겨진 관광 자원을 집중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라며, “역사와 자연, 문화가 어우러진 논산만의 관광 콘텐츠로 관광도시로서의 브랜드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



24hopinion@naver.com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