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대규모 서울 집회를 이틀 앞두고 "지금 싸우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단언했다.장 대표는 26일 인천공항공사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인천광역시당 주요 당직자 워크숍에서 "설령 뜻이 다르더라도 장외 집회로 나와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는 시민들의 뜻에 동참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어떤 분들은 지금 장외투쟁할 때가 아니라 말한다"면서 "배 타고 멀리 나가서 꽃게 잡자고 했더니 갯벌에서 바지락만 캐도 되는데, 왜 꽃게 잡으러 가냐고 말할 거면 바지락을 캐라. 어디에서 뭐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