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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
'조직 쪼개기' 위기 넘긴 금감원, '소비자보호' 대수술 예고
2025-09-29 17:37:21
이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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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신문=이한호 기자|조직 분할 위기에서 기사회생한 금융감독원이 연말까지 금융소비자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고강도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금융소비자보호원(금소원) 분리 신설이 무산된 만큼, 내부 역량을 총동원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준"의 혁신을 이루겠다는 각오다.금융감독원은 29일 이찬진 원장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 임직원 금융소비자보호 강화 결의대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쇄신 방안을 발표했다.우선 금감원은 기존의 '사전예방적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T/F'를 '금융소비자보호기획단'으로 확대 개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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