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변현경 기자|위메이드는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2025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일반게임 블록버스터 부문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달의 우수게임은 국산 게임 창작 활성화를 위해 1997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게임 이용자 투표(20%)와 서면 및 발표 심사(80%)를 거쳐 수상작으로 선정됐다.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위메이드가 서비스하고 위메이드엑스알이 개발한 MMORPG다. 지난 2월 20일 국내 출시 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와 구글 플레이 매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