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정인호 기자|건국대학교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출범 4개월 만에 AI·바이오 분야를 중심으로 실질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건국대 RISE사업단은 서울RISE 일반대 협의회 임원교로, 산학협력·AI·바이오 클러스터·창조산업 인재 양성 등 3대 과제를 추진 중이다. 최근에는 서울시와 미래키움 교육지원 생태계 구축에도 참여했다.대표 성과로는 온천수 화장품 개발 스타트업 온리브가 일본 기업 및 전문가와의 협력으로 교육부 창업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한 점이 꼽힌다.현재 사업단은 9개 팀을 대상으로 창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