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뉴스웍스
[취재노트] 공직기강 흔드는 '세관 외압 수사' 잡음
2025-10-17 16:49:45
이한익 기자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팀을 둘러싼 잡음이 지속되고 있다.중심에 선 인물은 합수팀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의 직접 지시로 합수팀에 합류했지만, 정작 그 결정을 납득하지 못하겠다는 듯 불만을 쏟아냈다. 대통령의 지시마저 마지못해 수용한다는 태도는 공직자로서의 기본 자세를 무시하는 모습으로 비쳤다.백 경정은 파견 첫날 연가를 내고 방송에 출연한 데 이어, 이튿날에는 "검찰은 고위공직자를 수사할 수 없다. 합수팀은 구성 과정이 위법하게, 어떤 절차도 거치지 않은 불법단체"라고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