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정인호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Maker's Studio라는 팝업스토어를 열고, 대한민국의 주택·도시 정책 변화 과정을 체험형 전시로 풀었다고 17일 밝혔다.전시 공간은 서울 성수동에 역사존, 게임존, 미디어룸, 라운지 등으로 나뉘어 구성됐다. 각 시대 주택정책을 영상과 체험 콘텐츠로 보여줬다.예컨대 1950~60년대 국민주택, 마포아파트 동호 추첨, 자유로 기공식 장면 등 과거를 재현한 세트를 둘러볼 수 있다.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2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며, 전시는 연말까지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