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김루하 기자|한국환경공단은 12일 서울 종로구에 소재한 포시즌스호텔에서 '2025년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은 ▲기후에너지환경부 ▲한국환경공단 ▲경기대학교 ▲광운대학교 ▲연세대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공단은 협약을 통해 산업공정과 환경을 종합적으로 이해하는 융합형 핵심인재 양성에 힘을 모을 것을 약속했다.앞서 한국환경공단은 지난 2020년부터 통합환경관리 특성화대학원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번 신규 지정된 경기대 등 3개 대학에도 연간 3억6000만 원의 사업비를 최대 5년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