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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해보다 절실" 울산시, 여의도에 '국비 상황실' 차려
2024-11-01 16:44:21
박석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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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세수 결손에 따른 긴축재정으로 지방의 재정여건이 어려워지자 울산광역시가 서울에 국비 상황실을 차렸다. 국비 확보에 사활을 걸고 나선 것.

10월 30일부터 서울 여의도 소재 울산시 서울본부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국비 상황실은 국회의 예산 심사 일정에 맞춰 지역 국회의원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내년도 국가예산은 11월 초부터 국회 상임위 및 예결위 심사를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감액과 증액 심사 단계를 거쳐 12월 2일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이에 국비 상황실은 울산시 정부예산안에서 미반영됐거나 일부만 반영된 사업에 대해 추가 증액을 목표로 지원 자료를 제공하고 정부 부처 설득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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