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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해외정상에 연일 전화공세... "북 전선투입 빨라질 수도"
2024-10-30 12:06:10
김경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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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의 러시아 파병 이후 해외 국가들의 협력을 주문하는 윤석열 대통령의 전화공세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윤 대통령은 30일 오전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했다고 대통령실이 전했다.

윤 대통령은 트뤼도 총리에게 북한의 러시아 파병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실제 전선 투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이루어질 수 있는 엄중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과 캐나다가 국제사회와 함께 강력하고 단합된 대응을 이어나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조만간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우크라이나 평화공식 장관급회의'에 한국도 우크라이나 재건 지원 정부대표를 보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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