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22일 "국민통합은 중앙 정부만의 노력으로 한계가 있고, 지자체의 협력이 필수적이다"라고 강조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후 오세훈 서울시장 면담을 갖고 국민통합에 대한 조언과 협력을 요청했다.이번 면담은 이 위원장이 지난달 15일 국민통합위원회 위원장으로 취임한 후 첫 자치단체장 면담일정으로, 국민통합에 대한 자치단체장의 의견과 가능한 협력 방안을 경청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이 위원장은 국민통합위원회의 사명은 분열과 대립을 넘어 관용·진실·자제에 입각한 공동체 정신으로 국민의 화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