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승동엽 기자|22대 국회 첫 정기국회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각종 기업 규제 법안들이 쏟아지는 상황 속, 재계는 정기국회 시작에 맞춰 적극 목소리를 내며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정치권에 따르면 22대 국회의 첫 정기국회가 내달 1일부터 100일간 진행된다. 개회식은 내달 2일 열린다. 정기국회 중 안건 처리를 위한 본회의는 내달 26일 예정돼 있다.여야는 이날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 ▲'방송 4법'(방송법·방송문화진흥회법·한국교육방송공사법·방송통신위원회법 개정안)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