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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뉴스통신
나경원, "민주당, 국민 표현의 자유까지 침탈"
2025-01-12 00:00:00
장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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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아시아뉴스통신 DB


[아시아뉴스통신=장희연 기자]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비판했다.

나 의원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의 무시무시한 카톡 계엄령, 걱정하던 대로 일반 국민들의 말할 자유도 뺏겠다고 한다."라고 적었다.
 
나경원./아시아뉴스통신 DB



이어 "민주당이 카톡을 통해 개인의 의사를 밝히는 것도 내란 선전, 선동으로 고발한다고 한다. 내란 특검법에는 대북 확성기, 대북전단을 외환죄로 보고 특검에서 다루겠다고 하더니 이게 자유민주국가냐? 이게 나라냐?"라고 덧붙였다.
 
나경원./아시아뉴스통신 DB



그러면서 "내란이라는 어마무시한 단어로 대통령 탄핵하고, 불법 영장으로 불법체포 압박하며 대통령의 최소한의 방어권도 박탈하더니 이제 드디어 일반 국민의 사상, 표현의 자유까지 침탈한다. 민주당의 반국가, 반민주 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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