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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전북은행, 서민 대출 문턱 높이고 '이자 장사'
2024-11-01 15:54:28
배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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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과 전북은행이 서민 가계 대출 문턱을 높인 채 이자 장사로 수익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공시에 따르면 9월 기준 광주은행의 가계 대출 금리(정책 서민금융 제외)는 5.97%로 한 달 전(5.71%)보다 0.26% 올랐다.

전북은행은 같은 기간 7.68%에서 8.46%로 한 달 새 0.78%가 뛰었다.

대출 금리뿐만 아니라 대출을 받기 위한 평균 신용점수도 크게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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