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마크
오마이뉴스
'그간 고마웠다' 작별인사까지 하더니... 정진석 실장 사의 번복
2025-01-02 23:26:24
김경년
  •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 트위터로 공유하기
  • url 보내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헌법재판관 2명 임명 결정에 반발해 사의를 표명했던 정진석 비서실장이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정 실장은 예상과 달리 2일 오전 대통령실에 정상 출근해 정례 수석비서관회의까지 주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 실장을 비롯해 대통령 비서실 수석비서관 이상 참모진이 집단 사의를 표명한 것은 하루 전인 1일 오전이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기자단 공지를 통해 "대통령 비서실과 정책실, 안보실의 실장, 외교안보특보 및 수석비서관 전원은 1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에게 거듭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전체 내용보기
주요뉴스
0포인트가 적립되었습니다.
로그인하시면
뉴스조회시 포인트를 얻을수 있습니다.
로그인하시겠습니까?
로그인하기 그냥볼래요
맨 위로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