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신문=이한호 기자|한화손해보험은 간편건강보험의 알릴사항을 더욱 다양화 해 유병자 고객의 보험료 부담은 줄이고 보장은 늘린 '한화 더 경증 간편건강보험'을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기존의 경증 유병자를 위한 3.5.5 고지 상품은 ▲3개월 내 질병 확정진단, 의심소견, 입원, 수술, 추가검사 필요소견 여부 ▲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여부 ▲5년 내 6대질병(암, 협심증, 심근경색, 간경화, 뇌졸중증(뇌출혈·뇌경색), 심장판막증)으로 인한 진단, 입원, 수술 여부만 질문한다.이 상품은 '더 건강한 유병자'를 위해 3.5.5 상품의 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