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전날에 이어 3일 윤석열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작업에 나섰다.공수처는 차량 5대에 수사관을 분승해 3일 오전 6시 13분경 정부 과천청사에서 출발, 용산구 한남동 윤 대통령 관저로 이동 중이다. 오전 7시 20~30분경 관저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공수처는 경찰과 함께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로 향해 영장을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경찰력 46개 중대(최소 2800명)가 현장에치된 상태다.윤 대통령은 형법상 내란죄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