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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해수청, 700억원 투입 ‘연안주민 서비스 향상과 안전하고 깨끗한 바다 조성’에 힘쓴다
2025-01-15 22:23:10
장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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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지방해양수산청 청사진/아시아뉴스통신DB

[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해양수산부 대산지방해양수산청(청장 황성오)은 올해 예산 700억원을 투입하여 섬․연안 지역 주민 서비스 향상, 항만 및 어항시설 개선, 깨끗하고 안전한 바다 환경 조성 등 충청지역 해양수산 발전에 최선을 다할 계획임을 밝혔다.
 
주요 사업은 ▲대천-외연도 국고여객선(260톤) 건조 ▲오천-선촌 국고여객선 및 예비선 건조 착수 ▲장고항, 안흥항, 오천항, 남당항, 무창포항 등 국가어항정비 ▲가로림만 등 해양보호구역 관리 및 갯벌복원 ▲대산항 5부두 배후부지 안정화 ▲항로표지시설 개량 ▲도둔지구(서천) 연안정비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정비 ▲해양청소선박(청항선 90톤) 건조 등이다.
 
아울러, 대산청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금년 상반기 중 전체 예산의 67%를 조기 집행한다는 방침이다.
 
황성오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금년도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도록 노력하고, 지역사회와 해양수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도록 내실 있는 해양수산 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였다.

tzb36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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