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장선화 기자]청송농장에서 15일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간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에 전달해달라며 금마면에 계란 300판(시가 220만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청송농장은 금마면 화양리에 소재하는 계란 유통 업체로 2015년도 설립 이후 전국의 80여 개 마트에 유통 거래하고 있으며, 2024년도에는 200억원의 상당의 매출을 달성, 이를 바탕으로 지역사랑 실천을 위하여 꾸준한 기부를 실천하는 등 선행을 이어오고 있는 금마면 내 모범기업이다.
김택성 청송농장 대표는“추운날씨에 외롭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온기를 전하고 싶어 기부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며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박원배 금마면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을 위해 기탁 해주신 김택성 대표님의 따듯한 나눔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 주민들이 공생 발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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