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이한익 기자] 이석연 국민통합위원장은 22일 이종찬 광복회장을 예방하고 국민통합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이날 통합위에 따르면 이번 예방은 국민통합에 대한 국가 원로의 충고를 경청하고자 하는 이 위원장 뜻에 따라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광복회에서 김진 상근부회장과 유민 기획조정실장, 통합위에서 김후진 통합지원국장과 허윤서 정책연구조사과장이 배석했다.이자리에서는 건국절 논란과 국군의 연원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이 위원장은 "대한민국은 1919년에 건국된 것으로 보는 것이 타당하다"고 강조했다. 이 위원장은 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