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가수 겸 배우 에녹이 지난 7일 방송된 ‘현역가왕2’에서 본선 2차전 최종 1위에 올라 본선 3차전에 직행했다.이날 3라운드 트리오전 무대에서 노지훈, 한강과 함께 ‘18세 순이’를 선곡한 에녹은 화려한 엘비스 프래슬리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라 남다른 비주얼과 기럭지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분위기를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함께 폭풍 가창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온몸을 불사르는 퍼포먼스를 펼친 에녹은 무대가 끝나자 자리에서 주저앉을 만큼 열정을 불태웠다. 이에 연예인 판정단은 물론 다른 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