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뉴스프리존]강맹순 기자= 통영시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하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은행대출 이자의 일부를 보전해주는 ‘2025년 통영시 중소기업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과 ‘2025년 소상공인 육성자금 이차보전 지원 사업’을 각각 시행한다고 밝혔다.올해는 국내 외 경기불황과 고금리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자금난 완화를 위해 예년보다 일찍 지원사업을 시행하게 됐다.‘중소기업 지원 사업’의 융자규모는 총 100억원이며, 융자 자금의 성격에 따라 최장 3년까지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