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웍스=원성훈 기자] 지난 19일 '서울서부지법 불법 폭력 난동 사태'와 관련해 야 5당은 21일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의 의원직 제명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국회에 제출했다.더불어민주당 등 5개 야당은 이날 국회에 제출한 결의안에서 "윤 의원의 '월담 훈방' 발언은 시위대를 폭도로 돌변하게 하는 기폭제 역할을 했다"며 "해당 발언은 유튜브를 통해 삽시간에 전파돼 법원을 상대로 한 습격과 폭력을 정당화하는 논리로 제공됐다"고 주장했다. 제명 촉구 결의안을 제출한 야 5당은 민주당, 조국혁신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사회민주당이다. 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