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BLISSOO는 "지수와 관련한 비방, 허위사실 유포 등의 명예를 훼손하는 악의적인 게시물 및 댓글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당사는 전문 법무법인과 함께 자체 모니터링 및 자료 수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행위에 강경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또한, 이 과정에서 어떠한 선처나 합의는 없을 것임을 안내 드린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속적으로 보내주고 계시는 팬 여러분들의 제보가 매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공식 계정을 통해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드린다. 당사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지수를 사랑해 주시는 모든 팬 여러분께 피해가 되지 않도록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지수는 오는 7일 '뉴토피아'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14일에는 새 미니앨범 '아모르타주'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