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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수산자원 회복 위해 볼락 어린고기 방류
2025-05-16 20:03:57
윤성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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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16일 감소된 어업자원 회복과 생산력 증대를 통한 어업인 소득 향상을 위해 관내 4개 해역에 볼락 어린고기 약 38만 2000마리를 방류했다고 밝혔다.

사업비는 1억 5000만 원이다. 창원시는 "방류된 어린고기가 불법포획되지 않도록 어업지도선을 상시 배치하여 단속할 계획이며, 지역 어업인들에게도 어린고기 보호에 동참하여 줄 것을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창원시는 이번 볼락 방류에 이어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문치가자미 어린고기 약 20만 1000미를 마산합포구 옥계 외 4개 해역에 방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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