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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판 수사외압 '용산 배후설' 진상조사 군불 때는 야권
2024-08-01 11:39:38
조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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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야권이 '세관 연루 마약 수사 외압' 의혹에 "진상 조사" 카드를 들고 나왔다.

조지호 경찰청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나온 마약 수사 경찰의 외압 증언에 등장한 '용산 배후설'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 "서장이 전화해서, 용산이 보고있다고..." 경찰판 '채해병 사건' 터졌다)

민주당 원내대표·행안위 간사·법사위 간사 모두 '진상조사' 강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간사인 윤건영 의원은 인사청문회 당시 백해룡 경정의 진술이 "일관성 있고 분명하다"면서 갑자기 '마약 수사 결과 브리핑에서 세관을 빼라'는 지시가 다수 윗선에서 제기된 사실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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