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뉴스통신=이상진 기자] 천안시민프로축구단(이하 천안시티FC)이 11월 27일 수요일 18시부터 21시까지 메가박스 천안점에서 ‘천안시티FC 플리마켓’을 진행한다.
이번 천안시티FC 플리마켓은 2024시즌 구단 MD를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는 장이자, 팬들이 2024시즌을 마무리한 선수단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로서 마련됐다.
18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서 2024시즌 사인볼, 홈·원정 유니폼, 후드플리스, 맨투맨, 바람막이, 카라티, 머플러를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2024시즌 중 온라인·오프라인 MD샵에서는 만나볼 수 없었던 선수단 훈련복, 비니, 넥워머, 팀백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후 20시부터 20시 30분까지는 ‘선수단 사인회’가 팬들을 찾아간다. 20시 30분부터 21시까지는 선수와 함께 포토박스에서 기념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 이벤트’가 진행된다. 플리마켓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한 팬에게 포토박스 이용권이 선착순 제공되며, 해당 이용권 소지자는 포토타임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메가박스 천안점 사길용 대표는 “K리그에서 천안시를 대표하고 있는 천안시티FC와 특별한 행사를 진행하게 돼 영광이다. 많은 천안시티FC 팬들이 메가박스 천안점에 방문하셔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안시티FC 관계자는 “27일 문화의 날을 맞아 구단 공식 협약처인 메가박스 천안점에서 플리마켓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천안시티FC MD를 한 번 더 살펴보시면서 선수들과 특별한 추억도 만들고, 즐겁게 영화 관람도 하는 일석삼조의 날이 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천안시티FC 플리마켓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천안시티FC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